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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제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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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력(竹瀝)이란 대나무를 쪼개 항아리에 넣고 황토와 왕겨를 이용해 간접 열을 쏘여 약성분이 진의 형태로 흘러내린 액체인데, 전통적인 방법으로 특수하게 추출하여 대나무기름이라고 불려왔다. 대나무의 푸른 겉껍데기을 일컫는 죽여(竹茹)와 일부에서 죽력수라는 명칭으로 채취해 판매하고 있는 생 대나무에서 받은 물과는 엄연히 다른 대나무죽초액을 말하는 것으로, 제대로 만들어진 죽력은 특유의 향긋한 냄새 및 새큼한 맛과 약간의 탄내를 풍긴다.

황갈색, 적갈색으로 맑고 투명하여야 하며 산도 PH2.7~3.3, 비중  1.02~1.04, 당도 7~13 정도가 측정되는 산성을 띠는 식품이나 식초와 마찬가지로 인체 안에서 분해되고 남는 물질은 알칼리성이므로 알칼리성 식품이다. 산성물질이면서 인체 안에서 알칼리성으로 변환되어 활용되는 건강식품으로 선조들의 탁월한 지혜가 담긴 민간약재가 예로부터 내려온 명약 『죽력』이며 가장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정상비약이다.


■ 효능

  • 혈관계 질병이나 기관지 천식 등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는 생강차와 함께 복용하면 그 무엇보다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중풍, 반신불수에 긴요하게 써 왔으며, 혈압을 다스리고, 피를 맑게 하며, 담을 멎게 하고 뇌졸중으로 인한 언어 장애와 팔다리가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활용해 왔다.
  • 해열작용이 뛰어나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열성감기 치료에 효과적이다.
  • 화상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화상을 입은 즉시 죽력을 발라주면 즉시 통증이 사라지며, 화끈거리는 것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헤서 죽력을 흘려 화기를 빼주면 왠만한 화상은 물집도 잡히지 않고 깨끗하게 낫는다.
  • 눈을 밝게 하고 숙취를 막아주며 인체의 모든 감각기관과 배설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 살균작용이 뛰어나므로 갖가지 피부병, 무좀, 습진, 생인손을 효과적으로 다스린다.
◀ 항암에 관한 연구 및 임상결과 ▶
▶혈약학적 변동관찰실험에서 정제된 죽초액(죽력) 복용시, 혈액의 임파구가 16.1%, 혈소판이 40.7의%의 증가를 나타내어 면역력 향상 효과 확인.
▶포도당 잔류실험 결과, 포도당 섭취 후 60분 경과시 인슐린 잔류 치수는 죽초액(죽력)을 복용후 인슐린 값이 1.6배 감소하여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음.
▶4염화탄소에 의한 간 손상후 죽초액 투여한 결과 SGOT는 34%, SGPT는 22%이상 하강하여 간 해독작용 향상에 효능을 확인
▶인체 암세포인 SNU638(위암)과 SW620(대장암)의 배양실험에서 죽초액 투여 결과 위암은 98.5%, 대장암은 94.4%까지 억제하는 항암효과 확인

- 원자력 병원 책임연구원 유용운 박사(1997년 7월) -


■ 제조법

  • 천연유약을 바른 무공해 항아리 두 개를 준비한다. 항아리는 약간 큰 것을 주둥이만 나오게 땅에 묻고, 나머지 항아리에 대나무를 쪼개 채운 후에 입구를 두꺼운 삼베로 두 겹쯤 봉한 후 거꾸로 해서 땅에 묻은 항아리 주둥이 안으로 엎어 올려 놓는다. 작은 항아리의 주둥이가 땅에 묻은 큰 항아리의 주둥이 속에 들어가 꼭 들어 맞도록 크기를 맞추어 준비해야 한다.
    맞물린 주둥이 부분으로 오물이나 화기가 침범하지 못하도록 밀가루반죽 혹은 진흙을 잘 반죽하여 발라 밀폐시킨다.
  • 위에 있는 항아리의 몸통을 밑에서부터 새끼줄로 감아 올라가 풀어지지 않도록 한 다음 심산의 거름기 닿지 않은 황토를 가져다 반죽하여 3센티 이상의 두께로 항아리에 발라준다.
  • 왕겨를 그 위에 부어주는데 항아리 둘레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2~3자 정도의 담을 만들어 주면 왕겨를 쌓아올리기 한결 수월하고 왕겨도 덜 들게 된다. 그런데 담장 아래부분으로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설치가 되어야 왕겨가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며 잘 타들어 간다. 철망같은 것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 항아리가 완전히 묻힐 정도로 왕겨를 붓고 불을 붙인다. 일단 불이 붙으면 스물스물 타들어 간다. 불이 너무 싸면 왕겨 위에 물을 슬슬 뿌려주기도 하고 왕겨가 타면서 사그러 들면 다시 왕겨를 보충해 가며 태우면 아래 항아리에 죽력이 내려와 고이게 된다. 불이 꺼지지 않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3~5일 정도 태워야 하므로 중간에 비올 경우를 생각해 지붕도 설치하는 것이 좋다.
  • 왕겨가 다 타고 열이 식으면 땅에 묻은 항아리에 고여있는 죽력을 항아리에 담아 흐르는 물에 한 이 삼일 담가두어 화기를 빼주고, 잘 걸러 유리용기에 밀폐하여 보관해두고 필요할 때 사용한다. 너무 오래 태우면 화기가 독하여 먹기가 거북하고 너무 일찍 불을 빼면 죽력이 싱거우므로 적절한 시기를 맞추기 위하여는 상당한 경험이 필요하다.
  • 이 기름에는 왕겨의 극강한 화력에 의해 황토기름이 약간 스며 나와 합류되어 약성을 도우며, 왕겨 속에도 간, 담병에 도움이 되는 약성이 있어 옛부터 기름을 내는데 쭉 써 왔다.


■ 복용 및 활용법

◈ 중풍, 고혈압에 복용방법

  • 죽력 1.5ℓ 정도에 우황청심환액 30~50㎖ 짜리 한 병을 부어서 잘 흔들어 놓는다.
  • 생강 300g 정도를 씻어, 나박나박하게 썰고 황련 2~3g (어른 엄지손가락 분량)에 1.8ℓ의 물을 붓고 끓으면 불을 줄여서 약한 불에 한시간 정도 달인 뒤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 복용할 때는 반공기 이상의 생강차를 따뜻하게 데운 뒤 위의 우황청심환을 희석해 놓은 죽력을 소주컵 반컵량을 따라 희석해서 복용한다.
  • 식후 1시간 뒤에나 식전 1시간 전에 하루 2회에서 3회 복용한다.
  • 고혈압은 혈압을 측정하면서 복용하여야 하며 6개월 정도 복용 후 쉬었다가 6개월 뒤에 다시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나게 될 것이다.
  • ※ 또 다른 복용 방법
    생강즙을 내어 냉장보관하여 두고 죽력을 복용할 시 소주컵에 생강즙을 바닥에 깔릴 정도만 넣고 죽력을 반 정도 차게 부어 희석해서 복용하는 방법이 간편한데, 효과는 대동소이하다.

◈ 놀라서 열이 있고 숨이 가쁜 후천성 심장병의 복용법

  • 물 1.8ℓ + 생강 300g 정도 + 소주 한홉 + 흑설탕 300~500g + 황련 2~3g (어른 엄지손가락 정도 분량)을 넣고 끓여서(압력밥솥을 이용해서 끓여도 좋음) 위의 중풍시 복용법에 준하여 복용하면 됨.
  • ※ 죽력 복용시 주의사항
    ▶식전에 복용하여 속이 쓰린 사람은 식후에 복용하도록 한다.
    ▶선천적으로 위장이나 대장 등 속이 좋지 않았던 사람은 그 장부가, 즉 속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명현현상으로 속이 쓰리거나 설사를 할 수도 있으니 묵은 찌꺼기를 내보낸다는 마음으로 참을 수 있는 데까지 참도록 한다. 정 못참겠으면 복용하는 횟수나 양을 줄이거나 하루 이틀 정도 쉬었다가 다시 복용하면 그런 현상이 없어진다.
    ▶복용을 하여 병증이 개선되었더래도 두 달 정도 더 복용하는 것이 좋다.
    ▶생강 넣는 양은 끓여서 마셔보아 자기 입맛에 매웁다 할 정도로 넣는 것이 좋다.
    ▶개선이 되려면 정성이 있어야 된다. 민간약재로 건강상태를 개선하는 일은 양약을 복용하는 것과는 다르다. 조금 복용하고 효과가 없다고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정성으로 복용하면 반드시 효험을 본다.

◈ 희석액을 상복한다.

  • 정제된 대나무 죽초액의 경우 원액을 마실 경우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죽력 특유의 맛이 거북할 수 있으므로 희석하여 마시면 수월하다.
  • 건강유지나 개선을 위한 목적이라면 물 100㏄에 원액 1㏄ 비율로 희석하여 하루에 3컵(1컵 300㏄)씩 마시면 피로가 사라지고 몸에 활기가 넘친다.
  • 만성질환이나 암환자의 경우 물100㏄에 원액 2㏄ 비율로 희석하여 하루에 4~5컵 정도마신다.
  • 당뇨나 만성간질환(간암, 간경화, 간염)의 경우 검사수치가 정상화에 가까워지고 환자의 전신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진다. 당뇨의 경우 혈당치가 하강한다.

◈ 음주시 술이나 음료수에 타서 마신다.

  • 소주 2홉 또는 360㎖ 양주병에 소주 병뚜껑으로 하나 정도의 죽력을 넣고 잘 섞어서 마신다. 쉽게 취하지 않고 다음날 숙취현상이 없어서 몸이 가뿐하다.
  • 물이나 음료에 1/100으로 희석하여 음주중이나 음주후에 마셔도 된다.
  • 물을 마실때마다 컵에 4~5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건강유지에 아주 이상적이다..

◈ 피부의 트러블을 개선한다

  • 기미, 잡티, 검버섯 : 100배 희석액을 저녁마다 바른다.
  • 무좀 : 하루 2~3회 무좀부위에 죽력원액을 떨어뜨려 문질러 바른다. 10배 희석액에 담가도 좋다. 일주일 정도면 효과를 느낄수 있다.
  • 아토피성 피부염 : 10~20배 희석액을 토닥거리며 발라준다.
  • 중이염 : 원액을 하루 두세 번 한방울씩 귓속에 점적하고 일주일 이상 사용한다.
  • 화상 : 화상을 입은 즉시 환부에 화끈거리는 감이 사라질 때까지 죽력을 계속하여 발라준다. 죽력을 적신 거즈를 올려두고 거즈가 마르지 않도록 계속 죽력을 흘려주면 효과적이다. 죽염과 함께 이용하면 가장 신속하고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목욕물에 탄다

  • 보통 욕조에 물을 반쯤 채우고 소주잔으로 하나 정도의 죽력을 타서 목욕하면 거친 피부에 효과를 본다.
  • 500~1000배 희석액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이 좋아지고 비듬이 있는 경우에도 효과적이다.
  • 목욕이나 머리를감은후 죽력 특유의 냄새가 남기는 하지만 흡수되는 것은 아니고 희발성이어서 곧 사라진다.

◈ 육류 조리에 활용한다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양념육에 희석하였다가 사용하면 조리시에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이취 제거가 뛰어나며 죽력 특유의 독특한 향기 맛이 일품이다. 특히 양념육, 햄, 소시지, 바베큐에 사용시 숯불에다 구운 그대로의 맛과 향을 보존할 수 있다.


■ 문헌에 기록되어 있는 죽력 

  • 죽력(竹瀝)은 사나운 중풍과 흉중대열, 번민과 갑자기 발병한 중풍으로 인한 실음불어(失音不語)와 담열혼미(痰熱昏迷), 소갈(당뇨)를 다스리고, 파상풍, 산후발열, 소아의 경간과 일체의 위급한 질병을 다스린다. 고죽력(苦竹瀝)은 구창을 다스리고 눈을 밝히고 , 구규(九竅 : 인체의 아홉 구멍, 입, 눈, 코, 귀, 요도, 항문)를 통리하여 준다. 죽력은 생강즙이 아니면 경(經)에 운행하지 못하니, 죽력 6푼에 생강즙 1푼을 넣어 쓴다. (동의보감)
  • 죽력(竹瀝)은 중풍, 반신불수에 긴요하게 쓰이며, 담을 멎게 하고 뇌졸증으로 인한 언어장애와 팔다리가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활용한다. 눈을 밝게 하고 인체의 모든 감각 기관과 배설기관을 원활히 하고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는데, 담열로 인한 기침, 중풍으로 담이 성할 때, 경풍, 전간(간질), 파상풍등에 쓰인다. 그냥 마시거나 졸여서 엿을 만들어서도 먹고 알약을 만들어서도 먹을수 있다.(동의학사전)
  • 주단계(朱丹溪)가 말하기를 “독이 없고 본성이 완화하여 능히 음허대열을 제거하고, 본성이 크게 차서 소갈, 구갈, 자한, 다뇨, 흉증번열, 광민, 경계(놀라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병증) 및 구창, 목창, 두풍, 두통, 중풍실음, 풍비와 일체의 담화로 인하여 기혈이 허하게 되어 소식하는 자에 마땅히 써야할 것이다.”  또 이르기를 “담이 사지에 있는 경우 이것이 아니면 개통시키지 못한다.” 고 하였다. 부인태전(婦人胎前)의 자번과 머리가 돌아 졸도하거나 태동불안정 및 산후의 강직, 구금, 소아경간, 천조(불안정하고 눈이 뒤집혀 동자가 올라가며 두목(頭目)을 치켜 보는 등 고기가 낚시에 몰아오는 것과 같은 형상을 하는 병증), 야어를 치료하고, 겸하여 금창(외상, 상처) 온역(유행병)으로 정신이 미민한 것을 치료하여 준다. 대처 본성이 차나 능히 보하여 주니 반드시 그 찬 성질만을 의심할 것이 아니다. (편주의학입문)
  • 죽력(竹歷)은 맛이 달고, 본성은 크게 차며 독이 없다. 화기를 내려주고, 담을 내리게 하고 건조한 것을 윤활하게 하고, 피를 걸러주고 위를 맑게 한다. 번민, 소갈, 자한(무시로 땀이 나며 운동하면 더욱 심한 병증), 중풍, 구금, 실음불어(산후의 실어증), 풍잠, 허담, 담미, 전과(정신병, 전음증, 광은 양증), 해수(담이 없는 기침), 폐위, 흉중대열, 반위(음식물이 위속에 다 들어가지 못하고 오래 자라서 다시 번출되는 병증), 노복(중병을 치르고 완쾌되기 전에 괴로하여 다시 앓는 것), 임부간모(애기 때문에 오는 병), 산후다한, 소아경간을 치료하여 준다. 사망독(부자독)을 풀어주고, 단석(광불성약물)의 독이 발동하는 것을 그치게 한다. 갈증과 땀을 그치게 하며, 심번(心煩)을 제거한다. 구창과 눈의 통증을 치료하며, 태산(胎産)에 발하는 제 병증을 구치(救治)하고 중풍의 담옹과 실음불어를 치료하여 준다. (중국의학대사전)